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치 블랙모어 (문단 편집) === 재결합한 [[딥 퍼플]] === [[딥 퍼플]] 재결합에 참여하였지만, 이 때도 이안 길런과 대판 싸우는 등 사이가 안 좋았다. 중간에 이안이 다시 나가서 레인보우 보컬인 [[조 린 터너]]를 데려왔지만, 존 로드를 중심으로 다른 멤버들이 조 린 터너를 노골적으로 하대했고 앨범의 실패로 리치를 제외하고 다른 멤버들에게 쫓겨나게 된다.[* 존 로드, 이안 페이스는 그렇다치고 로저 글로버의 반응이 의외였다고 한다. 로저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레인보우를 같이했고 조 린 터너와도 같이 호흡을 맞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저는 이안 길런과 딥 퍼플 가입 이전 에피소드 식스 시절부터의 친구이기 때문에 단순 팀 동료 이상의 의미가 있다.] 1988년 [[아르메니아 대지진]]의 모금활동을 위해 Rock Aid Armenia에 이언 길런과 같이 참여하여 퀸[*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러쉬[* [[알렉스 라이프슨]]],블랙 사바스[* [[토니 아이오미]]], 아이언 메이든[* [[브루스 디킨슨]]] 그리고 핑크 플로이드[* [[데이비드 길모어]]] 등 영국의 내로라하는 밴드의 세션들과 같이 Smoke On the Water의 합주한 버전을 내놓기도 하였다. 그의 안좋은 소문만 알고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곡을 손대는 것을 맘에 안들어할 것 같았지만, 이 프로젝트에 상당히 긍정적이었고 본인도 인정하는 프로들[* 브라이언 메이나 토니 아이오미 같은 경우는 리치가 직접 칭찬을 한 일도 있었을 정도.]이 연주한 자기곡을 들으면서 상당히 흡족해 하였다고 한다.[[https://youtu.be/eF_bHXuZ5KI?t=24m48s|#]] 에이전시 쪽은 다시 이안을 데려오기로해서 데모 테잎을 보내서 보컬 부분만 녹음해서 듣게했는데 'Perfect Strangers' 때와 더 악화된 목소리 때문에 이안과 일을 못하겠고, 무대에 서더라도 BGM마냥 구석에 박혀있을것이라고 했는데, 에이전시쪽은 이안과 같이 일만 해준다면 돈도 계속 주고 구석에서 연주를 하던 상관없다고 했다. 최강의 패조차도 먹히지 않아서 결국 이안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계속 일을 하게된다. 재결합 3번째 앨범인 'The Battle Rage On...' 때 이안과 리치의 갈등이 더더욱 안 좋아졌는데, 스파게티 사건이 그중 하나다. 직원 중 하나가 식사 때 리치가 먹을 소스없는 [[스파게티]](치즈와 허브로 이뤄진 것)을 가져왔는데, 리치가 아직 안 온 사이에 이안이 거기다가 케첩으로 도배를 하는 짓을 저지른다. 리치가 이 때문에 빡쳤고 이안은 웃으면서 자기가 했다고 하자 그대로 스파게티를 얼굴에 던젔다고 한다.[* 이는 이안과 리치의 증언이 엇갈린다. 이안 길런은 스파게티에 캐첩을 뿌린건 자기가 아니었으며 이를 오해한 리치가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바로 스파게티 그릇을 얼굴에 박아버렸다고 한 바 있다.] 아무튼 투어에서 이안과 더 이상 일을 같이 못하겟다고 느낀 리치는 1993년 11월 17일 헬싱키 공연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에게 "Good Bye"라는 말만 남기고 밴드를 떠나버렸다.[* 인사를 받은건 이안 페이스뿐이었고, 존 로드는 또 충격 먹고 방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딥 퍼플]]이 아닌 레인보우 같은 솔로 활동이야 말로 자신의 적성에 맞다고 다시 실감한다. 이 레인보우의 앨범은 원래 솔로 앨범으로 기획 되었지만, 음반사의 강요로 레인보우의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두기 화이트를 보컬로 내세운 레인보우의 마지막 앨범인 Stranger In Us All을 낸다.[* 원래 레인보우가 아닌 솔로 활동을 위해 두기 화이트를 썼다고 한다. 레인보우를 할 것이었으면 조 린 터너를 염두에 두고 곡을 썼을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